[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그래미 상을 수상한 가수 마이클 부블레와 그의 아내이자 여배우인 루이사나 로필라토는 암에 걸린 3살 된 아들이 있다. 그런데 최근, 기적적으로 암에서 회복되고 있어 이에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고 한다.
BBC에 따르면, 가수 부블레는 "지난 11월, 첫째 아들인 노아의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항상 가정의 중요성과 자녀에 대한 사랑을 항상 노래했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일도 잠시 접고, 아들을 보살피는데 헌신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셨다. 노아가 회복의 조짐을 보였다.
부불레는 자신의 페이스 북에 "치료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 또한, 의사들이 아들의 치유 경과에 대해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치료받는 동안 노아가 매우 용감했으며, 우리는 아들의 용기에 영감을 받고 있다. 우리 모두에게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또한, 의사들과 간병인 분들에 대한 감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말했다.
부블레와 그의 아내는 "또한, 우리 가족을 위해 기도와 성원을 보내주신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이 여정 동안 여러분의 지지와 사랑에 큰 위로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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