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22일 낮 기장총회(총회장 권오륜 목사)가 '총무 이재천 목사 취임감사예식'을 드렸다.
총회장 권오륜 목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는데, "하나님께서 요단 강을 건너기 전 이스라엘 백성을 여호수아를 통해 돌보시고 인도하셨듯 오늘의 한국기독교장로회도 인도해주실 것"이라 전했다.
이재천 목사는 총무 인사를 통해 "마음 가득한 감사와 감동, 두려운 마음으로 교단의 미래를 함께 이루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행사에는 권오륜 총회장과 윤세관 부총회장, 황일령 부총회장을 비롯해 교단 증경 임원과 목회자, 성도와 내외빈, 국제협력 협력교단 대표 등 200여 명 넘게 참석해 축하와 감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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