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차기 총장으로 임성빈 교수(기독교와 문화, 기독교윤리학)가 선출됐다. 장신대 이사회는 지난 24일 제323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
임성빈 교수는 장신대(Th.B.)와 동 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루이빌신학교(M.A.), 장로회신학대학 대학원(Th.M.), 미국 Princeton 신학교(Ph.D.) 등의 학위를 받았고, 대외협력처장 및 장신리더십아카데미원장이기도 하다. 현재 대외적으로는 문화선교연구원장과 한반도평화연구원 부원장 등으로 섬기고 있다.
한편 임성빈 교수는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게 되면 10월부터 제21대 총장으로 4년 동안 장신대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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