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고시영목사)는 제4차 정기총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치고 정기총회시 들어온 축하 쌀화환(약600kG)을 (사)해뜨는마을(신생교회)에 "사랑의 쌀 전달식"전달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말씀과 음식 그리고 양말을 나누는 봉사를 하면서 제4회기를 시작했다.
세기총은 2016년 신년하례예배에서 어르신들을 섬기며 새해를 시작하였듯이 제4회기 첫 시작의 발검음도 노숙자 및 어르신들을 섬기며 시작하게 되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약 300여명의 이웃들이 1시간 전부터 자리를 가득 채운 가운데 오전11시부터 시작된 예배는 1시간 가량 진행되면서 세기총부회장 이강섭 장로가 기도로, 세기총 여성위원장 하종심 권사가 봉헌기도로, 세기총 증경대표회장 장석진 목사 및 상임회장 이병용 목사가 격려사로,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가 성경봉독으로, 세기총 소개 및 인사로 신광수 목사가 예배를 섬겼고 설교에서 세기총 직전대표회장인 김요셉 목사는 "나도 여러분들처럼 서울에 올라와서 서울역에서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선배"라고 전하면서 "그래서 여러분들의 형편과 마음을 잘 이해한다"라고 할 때에는 참여한 모든 분들이 박수와 아멘으로 응답하기도 했다.
예배를 마친 후 모두 함께 음식을 배식하면서 봉사를 마친 후에는 직전대표회장 김요셉 목사도 교인들과 함께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날자를 정하였고, 세기총 여성위원회에서도 날자를 정하고 봉사하기로 하였으며, 세기총에서도 11월 마지막주간에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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