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은 오는 3월 15일(화) 오후 6시, 서울영동교회에서 회원총회+신년강연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
기윤실은 2015년 ‘양극화 해소’에 집중해 온 운동 내용과 결산을 보고하고, 이사회와 상임집행위원회의 논의 거쳐 정리된 2016년 운동 방향과 예산을 승인하는 회원총회를 진행한다.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기윤실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올해는 ▲자발적불편운동 ▲기윤실포럼 ▲한국교회 부교역자 처우개선 ▲기독교윤리실천학교 ▲2016년 한국교회 신뢰도 여론조사 등을 통해 회원들과 더불어 한국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회와 성도들의 실천적 역할을 모색하는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원총회 후에는 기윤실 공동대표 임성빈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가 “양극화 해소와 기윤실 운동”이란 주제로 신년강연회를 연다. 문의 02-794-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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