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제공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9일(화) 노동개혁법 등의 입법을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서명 운동’을 적극 지지하며, 동참할 예정이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금 한국 국민의 최대의 관심사는 북한의 핵실험이후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그리고 경제 활성화이다. 그런데 서민들의 삶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련 법안들이 정치적 이유로 국회에 계속 계류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언급하고 “최근 경제, 시민단체들까지 나서서 민생구하기 입법을 호소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심히 안타까움을 표하며 한국 모든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이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한기총과 한국교회 역시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 및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오는 22일(금) 한기총 제27회 정기총회에서도 민생을 위한 입법 촉구 서명 운동을 적극 알려 모든 총회대의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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