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누가회 힐링핸즈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성누가회
먼저 신명섭 대표가 인사한 후 김지예 원장이 성누가회와 힐링핸즈의 역사, 비전, 활동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소개했다. 김 원장은 “성누가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힐링핸즈 의료봉사회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 원장은 “힐링핸즈는 치유의 능력을 통해 인류를 치유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의료봉사 외에도 회원들이 성숙한 보건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명윤리 세미나, 생명윤리 영화 상영회, 독서클럽, 호스피스 봉사활동 등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성누가회 힐링핸즈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누가회
이후 마무리 인사를 한 신명섭 대표는 “힐링핸즈는 세상을 치유하는 손길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저 자신도 대학생 시절 많은 믿음의 선배들로부터 선한 영향을 받고 인생을 설계하게 되었다. 힐링핸즈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생명을 사랑하고 치유의 사명감을 지닌 보건의료인으로 자라나며, 뜻깊은 대학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하고 싶다”고 전했다.
성누가회 신명섭 대표 ©성누가회
성누가회는 2006년부터 꾸준히 국내 의료봉사 활동을 해 왔고, 2018년부터는 힐링핸즈 프로그램을 시작해 국내와 해외의료봉사를 해 오고 있다. 현재 힐링핸즈에서 활동 중인 대학생은 전국 46개 대학 소속으로 1,000명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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