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연 대표. ©한가협
한국가족보건협회(KAFAH, 대표 김지연)는 최근 인천광역시 강화도 사모다움 수양관에서 중년 여성들을 위한 보건 교육 프로그램 ‘더 건강한 중년 이후의 삶’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의 중년 여성들 및 노년기를 준비하는 여성을 상대로,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정신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 중년기 여성의 우울, 공황, 무기력에 대한 대책 △ 피부와 골격 노화를 억제하는 건강 습관 △ 고탄수화물 식이의 교정 필요성 △ 카페인 중독과 우울의 상관관계 등 실질적인 정신 및 신체 건강 관리 주제가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유익한 정보와 실질적인 팁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이런 교육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가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년기 여성들이 신체적·정신적 전환기를 건강하게 극복하고, 활기찬 노년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했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가족보건협회(02-420-7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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