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Worship
3:16 Worship(삼일육워십) ©인피니스
3:16 Worship(삼일육워십)이 ‘3:16 Worship Live Sanctification’이란 타이틀로 라이브 앨범 녹음을 위한 집회를 갖는다.

2018년 첫 정규앨범 ‘구원의 이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장의 정규 앨범과 8개의 싱글을 발표했던 3:16 Worship은 이번 집회를 통해 세번째 정규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다.

4월 5일 토요일 저녁 6시 소망교회(수원 매탄권선역 1번 출구)에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소리엘 지명현 목사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3:16 Worship의 리더 한윤정 간사는 “작년부터 팀원들과 함께 곡을 만들고 말씀을 묵상을 하며 가사를 만들었는데 그 중심에 ‘여정’ 이라는 단어가 있었고, 우리 팀의 여정은 결국 성화의 과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예배 타이틀을 Santification(성화)로 정했다“며 “이번 예배 앨범이 ‘3:16 Worship 음악은 이런 장르다’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우리 팀의 색깔과 3:16 Worship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녹음된 앨범은 6~7월 중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3:16 Worship은 “수원지역에서 정기 찬양집회에 목마른 이들을 위해 6월부터 소망교회에서 매월 정기 예배 모임을 갖기 위해 준비중”이라며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귀한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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