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미주 기독일보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자식 이기는 부모가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 목사는 “성경적인 자녀교육은 자녀들의 본성을 존중하고 인성을 개발하고 자율적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게 아니”라며 “자주, 우리, 민족, 평등은 공산주의자들이 강조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출애굽을 하여 언약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때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고 명령하였다. 삶의 매뉴얼이 있다”며 “인생 사용설명서가 있다. 그것이 명령이고 율법이고 말씀”이라고 했다.

또 “성경의 3대 명령인 문화명령에서는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였다”며 “하나님께서 명령을 주실 때는 그 명령을 지킬 수 있는 시간도, 물질도, 건강도 함께 주신다. 결혼을 강조하고 자녀를 많이 낳으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율법, 계명을 지키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부모님의 사랑의 잔소리와 같다”며 “덮어놓고 살지 말고 성경을 펴놓고 살아야 된다. 믿음으로 구원받고 순종으로 쓰임 받고 행함으로 복을 받고 겸손으로 감당하고 사랑으로 이긴다”고 했다.

그러면서 “야곱은 얍복강에서 씨름을 하여 주의 사자를 이겼지만 실상은 주께서 져 주신 것”이라며 “수많은 고비가 있었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열심이 야곱의 축복을 이루신 것”이라고 했다.

김 목사는 “항복할 때 행복해진다. 하나님의 방법은 완력이 아니라 사랑으로 이기는 것”이라며 “자녀들이 여리고 안쓰러운 마음에 부모들이 강하게 얘기하지 못하고 오히려 아이들 눈치를 보고 자녀들의 비위나 맞추는 식으로 살다보니 아이들이 점점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꼴이 되고 만다. 엘리는 자식을 가르치지 못하였다. 솔로몬은 사랑은 받았지만 자식 르호보암에게 사랑의 채찍으로 다스리지를 못하였다”고 했다.

이어 “성경적인 자녀교육은 철저히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이라며 “부모가 먼저 성경적인 세계관을 갖추고 말기찬섬(말씀, 기도, 찬양, 섬김)에 힘써야 된다. 새벽기도를 하고 큐티를 하고 가정예배를 힘써야 된다”고 했다.

이어 “밥상머리, 베갯머리에서 야곱의 식탁, 축복 기도를 부모가 직접 해야 된다”며 “가정에서나 차안에서 찬양 소리가 늘 울려 퍼지게 하라. 악한 세력이 떠나간다. 찬송 부르기를 좋아하는 부모 밑에 자녀들이 찬송한다. 자녀들에게 본을 보이기가 어려우면 자녀들을 데리고 다니며 예배의 자리, 찬양의 자리, 섬김의 자리로 데리고 다니라”라고 했다.

아울러 “주는 자가 복이 있고 섬기는 자가 큰 자이니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긍휼사역에 힘써라”라며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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