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더 처치
 ©리빌더처치

‘흑암에 빠진 대한민국과 북한 구원을 위한 리빌더 구국기도회’가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 평일 저녁 7시 30분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리빌더처치에서 21일 동안 진행된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자 하는 기도자는 함께 참여하여 기도할 수 있다.

리빌더처치 담임 크리스강 목사는 이번 리빌더 구국기도회에 대해 “지금 대한민국은 주님의 영광의 임재의 빛이 한반도에 임하기 직전에 가장 어두운 흑암의 골짜기를 통과하고 있다”며 “그러나 하나님께선 남유다가 멸망하는 가운데 소년 다니엘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고, 사사시대 엘리의 시대 가운데 소년 사무엘을 준비시키셨다”고 했다.

이어 “정치나 경제도 아니다. 애굽의 왕이나 바벨론의 왕도 아니다. 지금은 금송아지 우상을 붙들 때가 아니라, 오직 회개하고 통회 자복함으로 오직 여호와의 은혜와 긍휼을 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그동안 사사로이 행했던 모든 거짓된 종교통합 더러운 우상숭배의 죄악을 회개하고 다시 여호와의 긍휼을 구해야 할 때”라며 “이제는 북한 땅 70년 흑암의 장막과 대한민국을 삼키려는 흑암의 권세를 오직 예수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결박하고 ‘오직 예수’로 복음 통일을 이뤄야 한다. 이를 위해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동방의 등불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때이며, 이를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깨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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