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기독교TV가 성탄과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성탄축하예배 생방송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를 담은 미국 드라마 '더 초즌'의 특별편 상영, '내가 매일 기쁘게'의 글로벌 성탄특집, 국군장병과 함께한 아가파오워십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글로리아 데이 칸토레스 합창단'의 합창 등이 준비됐다.또한 「벤허」, 「십계」, 「폴란드로 간 아이들」 등 명작 고전과 특선 영화도 상영된다.

◆ 2024 사랑의교회 성탄축하예배(생방송)

성탄절을 맞아 사랑의교회에서 드리는 '2024 성탄축하예배'가 25일 오전 9시 50분 CTS를 통해 생방송된다.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오정현 목사의 설교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소외이웃을 섬기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아기 예수 탄생을 기뻐하며 새생명을 축복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12월 25일 수요일 오전 9시 50분에 송출된다.

사랑의교회
생방송으로 중계될 사랑의교회 '2024 성탄축하예배' ©CTS

◆ 2024 연세중앙교회 성탄감사찬양(생방송)

25일 오후에는 2024 연세중앙교회 성탄감사찬양이 생방송된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리는 연세중앙교회 성탄감사찬양은 2012년부터 매해 성탄을 기념하며 전 성도가 함께했다. 올해도 어린이에서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성도가 함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오후 3시 30분에 송출된다.

연세중앙교회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 성탄감사찬양의 지난 예배 모습. ©CTS

◆ '셀러브레이트 크리스마스' 합창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는 합창단 '글로리아 데이 칸토레스'(Gloriae Dei Cantores)의 말씀과 찬양이 있는 '셀러브레이트 크리스마스(Celebrate Christmas)'가 따뜻한 연말과 행복한 주말을 선사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싱어들'이란 의미를 가진 '글로리아 데이 칸토레스'는 1988년에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올리언스에서 리차드 K. 퍽슬리에 의해 설립된 세계 정상급 합창단이다. 성탄을 맞아 말씀과 시, 성가곡을 통해 성탄의 약속과 소망, 그리고 기쁨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세 번 나뉘어 상영된다. △'약속' 12월 21일 (토) 낮 12시 30분 △'소망' 12월 23일 (월) 밤 10시 30분 △'기쁨' 12월 24일 (화) 밤 10시 30분이다.

글로리아 데이 칸토레스
합창단 글로리아 데이 칸토레스(Gloriae Dei Cantores)의 말씀과 찬양이 있는 '셀러브레이트 크리스마스(Celebrate Christmas)' ©CTS

◆성탄특집 '더 초즌: 거룩한 밤'(Holy Night) 드라마

2019년 미국을 휩쓴 드라마 「더 초즌(The Chosen)」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로 시청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더 초즌」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기독교 드라마 시리즈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중심으로 한 생생한 묘사와 뛰어난 연출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번에 방송되는 특별판 '거룩한 밤'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담은 드라마로, 성경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재현하여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본방송은 12월 22일 (주일) 밤 12시이며, 재방송은 24일 (화) 오후 2시 50분, 26일 (목) 밤 11시이다.

더 초즌
'더 초즌'(The Chosen) 특별판: ‘거룩한 밤’(Holy Night) ©CTS

◆국군장병과 함께한 'AGAPAO 크리스마스 콘서트'

예배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찬양사역팀 아가파오워십(AGAPAO Worship)이 육군훈련소를 찾았다. 군 입대 후 매일을 전투와 같이 살아가는 훈련병들에게 복음의 메시지와 찬양의 기쁨을 전한 'AGAPAO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특집 편성한다. 자랑스러운 국군장병들과 함께한'AGAPAO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성탄의 참된 의미를 회복하고 주님 오심의 기쁨을 나눈다. 12월 24일 (화) 저녁 7시 30분에 상영된다.

아가파오워십 육군 훈련소
찬양사역팀 아가파오워십은 육군훈련소를 찾아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었다. ©CTS

◆성탄특집 「내가 매일 기쁘게」 -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

은혜와 감동이 있는 간증 토크쇼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 전 세계가 기뻐하는 단 하나의 축제, 성탄절을 맞아 아기 예수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고 그 의미를 풍성히 나누기 위해 각국의 크리스천을 한 자리로 초대한다. 먼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방송인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크리스 존슨과 아프리카 카메룬 출신의 경영학 박사이자 찬양사역자 메르젤, 인도 전역에서 복음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로수길 선교사의 자녀 로이,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현재 국내에서 고려인들을 돌보고 안드레이 전도사가 함께한다. 한국을 너무나 사랑하는 이들은 각자 유창한 한국어로 각국의 성탄 문화와 예수님을 만난 깊은 이야기들을 나누어 MC 신현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각국마다 조금씩 다른 성탄 문화와 풍습으로 신선한 토크와, 저마다 한국에서 경험하고 있는 간증들로 하여금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돌아보는 유익과 감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방은 12월 25일 (수) 오전 9시, 재방은 12월 25일 (수) 밤 9시 40분이다.

신현준 집사
CTS 대표 간증 프로그램인 <내가 매일 기쁘게>를 진행하는 배우 신현준 집사 ©CTS홍보팀

◆성탄특집 「백설기」 - 그땐 그랬지

시니어 토크쇼 「백설기」가 준비한 성탄 특집에는 특별히 복음성가 1세대 찬양사역자인 김석균 목사와 여성 듀오 '아침'의 멤버 신현진 선교사의 캐롤로 문을 열고, 여기에 국내 최고의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과 그의 유쾌한 파트너 깡여사의 이야기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백설기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중인 문영미 권사, 전성애 권사, 박상희 교수와 더불어 감칠맛 나는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김창준 집사도 함께 출연해 따뜻했던 성탄의 추억을 나눈다. 그때 그 시절 새벽송, 크리스마스 카드와 씰, 그리고 성탄 찬양으로 행복했던 순간들을 함께 떠올리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이야기로 성탄을 기다리는 이들이게 마음속 온기를 더해줄 것이다. 본방은 12월 20일 (금) 오전 9시 50분, 재방은 21일 (토) 저녁 6시 30분과 24일 (화) 밤 11시이다.

표인봉 김지선
설레는 시니어 토크쇼 「백설기」의 진행자 표인봉 목사(왼쪽)와 개그우먼 김지선 집사(오른쪽). ©CTS홍보팀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스카이라이프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SK BTV 291번, LG U+ 269번), CTS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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