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제16대 총장에 이윤재(사진) 경제학과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임총장은 1991년부터 숭실대 교수로 재직했고 기획실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등을 지냈다. 이외에도 한국중소기업학회장, 한국기독교경제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내년 2월 1일부터 4년이다
이 총장은 현재 숭실대 이사장인 오정현 목사가 시무하는 사랑의교회 신자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숭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