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민교회(담임목사 주향)는 지난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주향 목사와 13명의 성도가 캄보디아 뜨러빼앙 끄러완교회에서 비전트립 선교 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선교 여행은 현지 주민과 성도, 교회학교 어린이 4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
주향 목사는 말씀을 통해 성령충만한 사역을 이끌며, 아픈 성도들의 치유되는 역사가 이뤄졌다. 주 목사는 김선중 선교사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말씀을 전하며 현지 성도들에게 교회와 함께 할 것을 권면했다. 또한, 김선중 선교사가 주님의 귀한 종으로 쓰임 받기를 기원하며 모든 참석자들이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캄보디아는 개신교 신자가 약 3%에 불과해 복음 전파의 필요성이 큰 지역이다. 이에 인천광민교회 성도들은 복음사역에 대한 열정으로 혼신을 다해 선교 활동에 임했다. 봉사 활동으로는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해 현지 주민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웃의 해맑은 웃음이 가득한 귀한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현지 성도들과 은혜의 간증을 나누며 신앙 안에서 하나됨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선중 선교사가 뜨러빼앙 끄러완교회 담임으로 더욱 크게 사역하기를 바라며 인천광민교회 성도들은 한결같은 중보기도로 선교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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