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본부장 정성준)는 굿네이버스 교계후원이사회 성남지회의 발족식을 진행했다고 5일(금)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 교계후원이사회 성남지회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교회 회원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굿네이버스 사업에 대한 후원, 참여, 홍보, 자문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별히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굿네이버스의 서비스를 연결하고 굿네이버스와 함께 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족식에서 정성준 본부장은 9명의 후원이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진행될 굿네이버스와 교계후원이사회의 협력사업 안내 및 신규 임원진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준 본부장은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요한 후원이사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겠고 더욱더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계후원이사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해외아동 정기후원을 통해 ‘좋은이웃교회’ 캠페인에 참여하여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아이들을 위한 일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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