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 오라 즐거이 외치자
 ©CBMC

국내외 5천여 명의 크리스천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울산에 모인다.

한국기독실업인회(CBMC·중앙회장 최범철)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울산 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제50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울산에서 처음 열리는 것이다.

CBMC 한국대회는 매년 국내외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터 사역의 비전과 사역을 나누고 기도하는 크리스천 비즈니스 네트워크 현장이자 실업인의 영적 축제이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오라, 즐거이 외치자’로, 희년의 자유와 회복, 기쁨을 나누며 앞으로의 50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14일 첫날은 예동렬 목사(우정교회)가 개회 예배를 인도하며, 방송인 오미희와 화가 김하민의 간증에 이어 박한길 애터미 회장이 특강을 진행한다.

15일 둘째 날에는 박성민 CCC 대표와 데이빗 마이어스 미국CBMC 대표, 김민준 초원비전 대표의 특강과 구제서 전 육군훈련소장의 간증이 이어지며, 저녁 집회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인도한다.

16일 셋째 날에는 크리스 심슨 국제CBMC 대표의 특강이 있으며, 폐회 예배에서는 이호상 목사(울산교회)가 말씀을 선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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