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번역본과 기능 추가로 매일 10만 명 이상 이용
성경통독 및 낭독녹음 기능 통해 전도에 기여

GOODTV 다번역성경찬송 앱, 누적 다운로드 540만 기록
GOODTV 다번역성경찬송 앱이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540만을 기록, 국내 최고 성경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GOODTV 제공

GOODTV 다번역성경찬송 앱이 지난해 8월 10일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한 후 현재까지 54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 1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이 앱은 국내 최고 성경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번역성경찬송은 지난해 1월 12일에 우리말성경, 최신 NIV 등 8종의 번역본을 iOS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올해 1월에는 신·구약성경의 원어인 히브리어와 헬라어 역본을, 4월에는 일본어와 중국어 성경 역본을 추가해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의 연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연말에는 성경통독 기능을 출시해 한국교회 성도들이 성경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더불어 ‘낭독녹음’ 기능을 최초로 추가하여 성도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오디오 성경을 만들고 이를 전도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 기능을 통해 성도들은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된 성경을 공유하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성경낭독녹음 기능 애용자인 김현진 권사는 “다번역성경앱을 3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다”면서 “녹음기능을 사용하니 내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내 목소리로 낭독한 성경녹음을 지인들에게 공유하기 시작했다. 녹음된 성경을 받는 사람들이 모두 좋아해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같은 기능 추가와 개선을 통해 다번역성경찬송은 지금까지 말씀 공유 900만 회를 넘어섰고, 성경음원 재생 수는 3억 9,000만 건을 기록했다. 성경 말씀의 주요 부분을 표시하는 형광펜 기능은 2,500만 회, 북마크는 52만 회, 노트기록은 40만 회를 넘겼다. 찬송가 재생 수도 1,400만 회를 넘어섰다.

GOODTV는 다번역성경찬송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성도들이 이 앱을 전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3월 ‘다번역 성경찬송 서포터즈 1기 위촉식’을 열고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포터즈들은 개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다번역성경찬송 앱을 홍보하고 있다.

다번역성경찬송 실무책임자인 박정훈 GOODTV 뉴미디어콘텐츠본부 부본부장은 “지금까지 다번역성경찬송앱이 국내 성경앱 가운데 독보적인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비용부담 없이 성도들 누구나 성경과 찬송을 무료로 이용하고 전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번역성경찬송은 앞으로도 성경낭독녹음 기능을 더욱 발전·개선시키고, 다국어 성경 번역본 추가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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