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WAJANG 326 ART STREET, BORN SS CONCERT
EHWAJANG 326 ART STREET, BORN SS CONCERT 포스터. ©(재)우호문화재단 제공

(재)우호문화재단이 이승만 전 대통령 탄신 149주년(오는 3월 26일)을 맞아 오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이화장길’에서 탄신 기념 위클리 콘서트를 연다. 이날 행사는 우남네트워크가 기획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 공연의 메카라고 불리우는 대학로에 이승만 전 대통령이 거주하던 낙산 기슭 이화장의 이름을 따서 2010년 생겨난 길 이름 ‘이화장길’이 있다.

‘EHWAJANG 326 ART STREET, BORN SS CONCERT’는 오는 3월 27일(수)부터 31일(일)까지 이화장길 66번지 한예극장에서 열린다. 여기서 ‘326′은 이승만 前 대통령의 탄신일이며, ‘SS’는 영화와 무대(Screen & Stage)를 의미한다.

콘서트는 이승만의 외교 독립 노선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이승만 독립외교 33년’, 6.25 전쟁을 소재로 한 한국과 튀르키예 합작영화 ‘아일라’ 2편을 오후 1시, 3시, 일요일 오후 1시 상영하고, 무대 콘서트는 전체를 3막으로 나누어 1막 BORN_A new birth of freedom, 2막 BURN UP_For freedom, 3막 REBORN_All together again으로 프로그램 구성되어 저녁 7시와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관객들을 맞이한다.

한편, born326.com(모바일 전용)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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