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관광개발학과가 지난 15~16일 양일간 열린 제95차 한국관광학회 경남 통영 국제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 2팀, 입선 1팀 수상과 함께 김경배 교수가 우수 지도교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한국관광학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남해안권 해양레저 관광도시의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고 관광산업과 학계의 발전을 위한 학술행사이다.
이날 공모전에는 총 51개 팀이 참가 했으며, 성결대학교 관광개발학과 오세연·마지윤·이수연·정은서 학생은 ‘글로벌 야간관광타운조성’, 오승연·전은기 학생은 ‘이순신의 도시 통영’ 이라는 주제로 2팀이 장려상을 수상했고, 김혜선·유채연·최수연 학생은 ‘통영시 지역 주민 참여 활용 에코투어리즘’이라는 주제로 입선했다.
관광개발학과 학과장 김경배 교수는 “관광학 분야에서 가장 위상이 높은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많은 팀이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성결대학교 관광개발학과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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