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행복을 빠르게 찾는 길이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더 많아져서 미래가 더욱 밝아지게 하옵소서. 감사가 자신을 변화시키고, 이웃을 기쁘게 합니다. 감사로 더 크게 기뻐하게 하옵소서. 감사와 만족이 행복입니다. 감사함으로 사고방식을 바꾸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스스로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어려운 상황에서 성장할 기회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 목자가 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립니다.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습니다. 그는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시니 치유와 회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우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평강을 주시고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 구원을 얻습니다. “새 노래로 주님께 찬송하여라. 주님은 기적을 일으키는 분이시다. 그 오른손과 그 거룩하신 팔로 구원을 베푸셨다.”(시98:1) 그러나 지혜는 그 한 일로 옳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이 자기의 감사한 일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마다 구원의 은혜를 알게 하옵소서.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복음을 증명하게 하옵소서.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복됩니다.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알고 매일 감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찾는 이들은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겁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명의 말씀을 밝혀서 인생이 헛되지 않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능력을 구합니다. 즐겁다고 소리치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즐겁다고 소리치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주의 얼굴빛 안에서 다니게 됩니다. 내 마음이 어수선할 때에 주님의 위로가 나를 달래 줍니다. 하나님을 구하는 사람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그의 영혼을 즐겁게 하옵소서. 감사가 축복입니다. “고이 길러 주시오니 주여 감사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주를 자랑하며, 주신 복을 누리며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567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와 숭의여대에서 교수, 교목실장으로 일했으며, 한국기독교대학 교목회 회장, 한국대학선교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기도시집 香〉, 〈주를 대림하는 영성〉, 〈성서다시보기〉(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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