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부천시의 청심유치원(원장 한선희)과 부천시 내 위기가정 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금)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청심유치원이 주최하는‘청심 사랑의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동참하며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청심 사랑의 플리마켓의 수익금을 우리 굿네이버스에 전달해주셔서 원생과 학부모님,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부천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지원금으로 잘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선희 원장은“시장놀이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눠 자원을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고, 기부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쉽고 재있게 배울 수 있어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청심유치원생들이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굿네이버스경기지역본부 #기독일보 #기독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