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일 목사는 “우리 인생 최고의 선물인 예수님께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셔서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신다”며 “영생의 소망을 갖고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수철 장로(기감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는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소셜서비스 전문NGO 월드뷰티핸즈가 성탄절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께 밥사랑 밥퍼사역으로 섬기는 귀한 사역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채병선 장로(기감 남선교회경기연회연합회장)는 “올 겨울 가장 추운데도 많은 어르신분들께서 오셔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밥퍼 봉사로 섬기게 되어 기쁘다.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밥사랑잔치에선 부회장 김종은 장로, 허성령 장로, 총무 김기영 장로, 회계 서정관 장로, 최대휴 교수(엘드림대학), 장민혁 사무총장(월드뷰티핸즈), 최세연 사무국장(해돋는마을), 최세진 영양사, 이상신 반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거동이 불능한 어르신께 직접 선물을 전했다.
특히 국제사랑재단(이사장 김승학 목사)과 (주)벡트(대표이사 유창수), (주)KC산업 나눔회(회장 김상배 장로), 디딤돌사랑방(대표 엄균영장로)이 협력해 대흥동과 주변의 쪽방촌 및 독거어르신께, 그리고 서울역 노숙형제 교회에 선물을 전달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