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간 국내에 머무는 선수들과 관계자 약 4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조직된 ‘2024 강릉동계청소년올림픽선교위원회’와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은 29일 오후 강릉중앙감리교회, 12월 13일 둔내감리교회에서 ‘미션하우스’ 오픈 축제를 갖는다.
한교봉에 따르면 미션하우스는 이번 올림픽 기간, 각국의 선수, 코치, IOC 위원, 심판, 참관단이 방문해 한국의 문화와 환대, 그리고 복음을 접할 수 있는 장소다. 올림픽 경기장이 있는 강릉, 평창, 횡성, 정선에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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