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미술 선교 단체들이 연합으로 성탄을 맞이해 주변 작가들을 섬기는 작가전인 ‘동·동친구’展을 개최한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대표 신미선 회장), 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 이화기독미술인회의 임원단이 의기투합하여 기획한 성탄 선물전이 오는 12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전시장에는 31명 작가들의 소품 작품들과 함께 쿠션, 우산, 시계, 램프, 컵 등 다양한 품목으로 만들어진 아트제품과 커피 등 관람자들이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주최 측은 “특별히, 따뜻한 성탄을 위해 주위를 둘러보는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의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창작의 길을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 소중한 친구 작가들을 격려하는 작은 선물로 사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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