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재희가 아시아패션어워드에서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했다.
송재희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영광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과 아내에게 바친다”며 “언제부턴가 아내가 시키는대로만 입었더니 이런 큰상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종종 그의 SNS를 통해 ‘자신이 매일 꾸준히 하는 일들‘을 소개하며 “하루에 성경을 30페이지씩 꾸준히 읽어며 변화를 경험한다”라거나, ’자신의 삶을 바꾼 몇 가지 일들‘을 소개하며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삶 속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이라고 적는 등 간접적으로 신앙을 밝히기도 한다.
송재희는 2017년 탤런트 지소연과 결혼했다. 그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 후 많은 작품에서 악역을 주로 연기하기도 했다.
한편, 송재희는 그의 딸 하엘이를 낳은지 5개월째인 지난 해 12월, 제 2기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수료하고 “내가 딸을 보는 것처럼 아버지도 나를 보셨겠다”며 “이제는 아이를 기르는 것이 하나의 사명이 된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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