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대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날 찬양대회는 신학부 권지연 학생의 사회로 정홍열 총장의 인사말과 축복기도로 시작됐다.
이어 본선에서는 새영광교회, 은혜국제학교, 영락교회 등 12팀이 참여한 가운데, 영락교회 중·고등부 찬양대가 대상을 차지했다.
정홍열 총장은 “이 대회가 크리스천 컬쳐로 부흥을 일으키고, 교회학교 청소년들을 다시 불러일으켜 세우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찬양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성결대학교 유은성 교수, 아신대학교 전병철·김진섭 교수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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