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신학부 명예교수이자 제10대 학장을 지낸 박근원 목사가 지난 26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박근원 목사는 한신대와 한신대 대학원, 미국 듀부크 대학교 신학대학원(University of Dubuque Theological Seminary), 미국 아퀴나스 신학대학원(Ph.D.)을 졸업하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 객원교수와 한신대학교 학장, 그리고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 회장, 한국 실천신학회 회장, 한국 기독교학회 회장, 대한기독교교육협의회(KCCE) 회장, 한국목회상담협회 회장, 아시아 목회상담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7일(금) 오후 4시 입관예배, 28일(토) 오전 10시 한신대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는 발인예배가 진행됐다. 장지는 남한강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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