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10월 26일까지 총14회 걸쳐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와 이동 취업상담부스를 운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동 상담부스를 통해 △취업알선 △진로상담 △직업훈련 등 총 1,100여명의 재학생·졸업생 및 지역청년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안내받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홍경훈 교수는 “앞으로도 재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와 취업을 위하여 관련 정책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진로 설계와 원활한 취업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취업제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로서, 고용안정망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층 및 장기실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 직업훈련, 일경험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및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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