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떠나는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서 「기독교를 떠나는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 믿고 나서 처음 신앙에서 더 나아가지 않거나 더 이상 성장하지 않고 어린아이와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 기독교 진리를 배워서 아는 것은 많으나 그 진리로 인한 움직임 없이 나태하고 게으른 사람들, 예수 믿는 것으로 인한 어려움을 피하려고 타협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을 철회하고 싶은 유혹으로 갈등하는 사람들은 이 같은 경고의 말씀을 더더욱 들어야 합니다. 또 이 세대를 본받고 있는 사람들, 잘못된 가르침으로 은근히 자기를 포장하고 방어하는 사람들도 이러한 경고를 들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히브리서 기자가 배교의 위험을 말할 정도로 위험한 상태에 있습니다. 히브리서가 우리에게 도전하고 있는 바는 그와 같은 경험을 한 후에 우리에게 장성함의 진보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은사를 어떤 식으로 맛보았든 그 이후로 장성함의 진보가 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기독교적인 것을 알게 되고 또 그 가운데 어떤 경험을 했든지, 심지어 그런 첫 경험을 넘어서 구원을 실제로 경험했든지 말입니다.

박순용 – 기독교를 떠나는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챗GPT 목회자는 어떻게 사용할까?
도서 「챗GPT 목회자는 어떻게 사용할까?」

만약 목회자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누가 이 양날의 검을 먼저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답은 ‘이단’일 것입니다. 이단은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 그럴듯한 글, 이미지, 동영상을 만들어 내는데, 그들의 정보는 판단력이나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과 신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선제적으로 ‘선한 정보’를 생성해야 합니다. 챗GPT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윤리적 논란 기준을 설정해야 합니다. 이 일은 우리 모두의 과제이며, 목회자는 반드시 기술과 윤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더미션>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다행히 챗GPT에 대한 목회자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조사를 보면, 목회자 중 47%가 챗GPT를 이용한 경험이 있었고, 이는 일반 국민의 사용 경험률인 36%보다 높은 수치였습니다. 이들 중 52%가 만족하였고, 15%가 불만족했지만, 대체로 챗GPT에 높은 신뢰도를 보였습니다. 81%의 목회자가 챗GPT의 답변을 ‘신뢰한다’라고 응답해 GPT에 대한 목회자들의 관심이 유의미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챗GPT를 활용하면서 윤리적 문제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설교 준비에 챗GPT가 활용될 것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전체 목회자 중 79%였지만, 실제로 적극 활용하려는 응답자는 46%에 불과했습니다.

서경원 – 챗GPT, 목회자는 어떻게 사용할까?

우리는 침묵하지 않으리라!
도서 「우리는 침묵하지 않으리라!」

우리가 주류 문화의 변화를 목격하더라도, 하나님의 왕국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우리나라 전역의 많은 촛대에 불을 켜는데 그와 함께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오늘날의 세속주의와 인본주의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빛의 등불로서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할 필요가 있다. 만약 우리가 겸손과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발아래 몸을 던지고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하나님 께 복종한다면 우리의 촛대는 제거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다양성을 사랑하신다. 특히,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의 모자이크로 합쳐질 때 더욱 그렇다. 인종적, 민족적 적대감과 모든 사람의 고유한 존엄성을 부정하는 것은 죄악이며, 특히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더욱 그렇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다양성 속에서의 연합’에 지도력을 부여하는 최전방에 서야 하며, 인종적 분열과 의심보다는 사랑과 수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어윈 W. 루처 – 우리는 침묵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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