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예성) 제102회 총회 산하 35회 평생교육원 목회자평생교육과정이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충남 덕산시 소재 라플라스 리솜에서 ‘뉴트로 MISSIO’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의 강사로 김석년 목사(서초성결교회 원로목사, 패스브레이커)가 ‘뉴트로 목사’,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 담임)가 ‘뉴트로 목회’,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가 ‘뉴트로 교회’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예성 총회 국내선교위원회가 ‘뉴트로 MISSIO’라는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김영길 목사(대전인권센터장)가 ‘기독교 인권’, 정유나 자매(유튜버)가 ‘북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전한다.
주최 측은 “뉴트로 MISSIO에서 ‘뉴트로(newtro)’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말로, 복고를 새롭게 하는 것을 일컫는다. 또 ‘MISSIO(미시오)’는 ‘선교, 전도’라는 뜻의 ‘라틴어’”라며 “그래서 ‘뉴트로 MISSIO’라는 말은 현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향의 선교와 전도를 의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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