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대학교 대학원이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
아신대 ©아신대
그러면서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거듭나 한국과 세계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기독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최고의 대학원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신대는 2024학년도 전기모집을 통해 일반대학원과 5개의 특수대학원(신학, 선교, 교육, 상담, 다문화교육복지대학원)에서 총 28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대학원은 박사과정으로 25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과정에 트랙제(목회, 선교, 교육, 상담트랙)를 도입해 목회현장별로 전문화된 사역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전형 지원자격도 대폭 확대했다.
△평신도 사역자들을 위한 문학석사(신학) 학위과정도 신학대학원 안에 개설되어 있으며 △다문화교육복지대학원은 2개의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융합전공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한 해외 및 원거리 거주자를 위해 △교육대학원은 방학중 계절제 수업진행 △선교대학원은 온라인위주 석사학위과정 운영 △상담대학원은 하이브리드(온라인+오프라인)형태의 수업을 진행한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신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www.acts.ac.kr/grad)나 전화(031-770-7794~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