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0일 한동대학교 현동홀 소회의실에서 신한은행과 스마트 캠퍼스 모바일 앱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협약식 행사에는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 신한은행 김희재 대구경북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동대학교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며, 신한은행은 한동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모바일학생증, 전자출결, 학사정보조회, Push 알림 등의 서비스를 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은 "믿음이 가는 신한은행의 좋은 서비스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스마트 캠퍼스 앱 구축을 함께 해나가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캠퍼스 앱인 '헤이영 캠퍼스'를 출시했으며, 한국소비자 포럼에서 주관한 ‘2023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스마트 캠퍼스 앱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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