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전주노회에서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주노회 주삼문(평화제일교회 담임목사) 노회장은 전주노회 임원진과 함께 이날 예수병원을 방문해 신충식 병원장에게 발전기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주삼문 노회장은 “예수병원이 지난 126년 동안 지역사회에 펼쳐온 의료 서비스는 전북 도민의 자랑”이라며 “환자 최우선의 진료 시스템으로 예수병원을 운영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발전기금을 전했다.
전주노회는 2015년부터 해마다 예수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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