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기쁨의교회 LA기쁨의교회](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09271/la.jpg?w=600)
LA기쁨의교회가 설립 14주년 감사예배를 10일 드렸다. ©미주 기독일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교회'(데살로니가전서 1:4-1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이희문 목사는 말씀을 귀히 여기는 교회, 믿음이 소문난 교회, 그리하여 예수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귀히 여기는 교회를 기뻐하신다. 하나님께서 데살로니가 교회를 사랑하신 것같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시고 선택하셨다"라며 "하나님 말씀을 존귀히 여기고 최고 가치로 두어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자녀에게 말씀을 잘 가르쳐서 말씀을 따라오는 삶을 살게 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대학에 붙어도 넘어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희문 목사 이희문 목사](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09270/image.jpg?w=600)
이희문 목사 ©미주 기독일보
마지막으로 이희문 목사는 "또한 예수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재림을 준비하는 교회였다"면서 "우리 모두 예수님 다시 오심을 믿고 각자의 삶에서 잘 준비해서 예수님으로부터 칭찬받는 자들이 되자. LA기쁨의교회를 세우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2009년 9월에 LA 한인타운 지역에 세우고 한 사람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평신도를 제자삼는 사역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하고 있다. 올해 교회 표어는 '힘써 여호와를 알라'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