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공보국에서 발행하는 아카데믹임팩트 뉴스에서 지난 17일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활용 IT 교육: 한국 대학의 선구자’라는 제목으로 한동대학교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을 소개했다.
뉴스레터에서는 개발도상국에서 소프트웨어 분야의 창업은 가장 유망한 업종이며, 부족한 자본 등 많은 제약 사항으로 인해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해결 방안 사례로 한동대학교의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인 ‘마이크로러너블(MicroLearnable)’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한동대의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MicroLearnable)은 개발도상국 참여자들이 고급 컴퓨터나 복잡한 설정 없이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클라우드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또한 최신 프로그래밍 언어 및 웹·앱 개발 프레임워크, 클라우드 및 프로젝트 실습 등 최근 글로벌 IT산업에서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다.
최도성 총장은 “한동대학교가 유엔의지속가능한목표(UN SDGs) 달성을 위해 개발도상국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개발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교육격차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동대는 개발도상국 내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MicroLearnable)의 확산 및 교육을 통해 수료학생들이 개발도상국 지역사회의 문제를 독립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의 사업 추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래는 UN 아카데믹임팩트 뉴스 원문 링크
https://www.un.org/en/academic-impact/it-education-through-cloud-based-software-korean-university-takes-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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