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쇼의 가족 뮤지컬 시즌 2 ‘드림호-Ark의 비밀’이 8월 개봉한다.
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히즈쇼의 가족 뮤지컬은 교회학교가 무너져가는 현 교회들 가운데 문화선교적 차원에서 만들어졌다. 첫 번째 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와‘와 2번째 뮤지컬 ‘드림호-Ark의 비밀’은 서울·대전·광주 등지에서 20만 명이 관람하고, 매 공연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즐겁게 가르치고, 재밌게 배우는”, “재미있는 기독교콘텐츠를 만들자!”라는 모토를 가진 히즈쇼는 “교회 현장에 특별한 추억을 필요하다”라고 교회학교 사역에 있어서 문화사역을 강조한다.
히즈쇼의 첫 번째 가족 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는 국내 최대 기독교 가족 뮤지컬로 등극했다. 15만 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사랑을 받고 200회 이상의 공연과 매회 매진, 연장 공연까지 진행한 바 있다.
두 번째 가족 뮤지컬인 ‘드림호-Ark의 비밀’은 꿈을 이뤄주는 배 ‘드림호’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드림호’는 세상을 상징한다. 그 안에서 선장이 되기 위해 아이들은 서로 의심하고 또 경쟁하게 된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7가지 열쇠 중 가장 많은 열쇠를 얻는 아이가 선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강한 태풍이 몰려와 침몰 위기에 빠진 ‘드림호’, 그 안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선택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15-19일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진행된다. 평일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0분 3회, 성신여대 운정캠퍼스 대극장에서 8월 26-27일과 9월 2-3일 진행된다.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0분 3회, 일요일 오후 2시, 4시 30분 2회 각각 공연된다.
히즈쇼는 ‘HisShow’, 즉 ‘그의 쇼’라는 뜻으로 하나님이 기획하고 만드는 쇼라는 뜻의 기독교콘텐츠 제작사이다. 3D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스티커북 등의 출판물과 스마트콘텐츠 등 다양한 기독교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히즈쇼는 “이 시대, 대중이 원하는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쇼라는 생각으로 자칫 지루해 보이는 ‘기독교 콘텐츠’를 쇼라는 그릇에 담고자 했다”며 “무엇보다 뽀로로를 보는 아이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기독교 콘텐츠’를 만들려 한다. 전 세계가 즐기는 한국 기독교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라고 했다.
히즈쇼 가족뮤지컬은 교회에서 초청 행사도 가능하다. 부모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뮤지컬은 출연 및 스텝이 총 11명(배우 8 + 스텝 3)이며, 공연시간은 120분 (포토타임 포함)이다. 수원중앙교회, 안산동산교회, 한소망교회, 만나교회 등을 포함 다수 공연 진행했다.
한편, 히즈쇼는 ‘어린이 뮤지컬’, 증강현실을 활용한 ‘살아나는 성경박물관’, ‘어린이 페스티벌’ 등 가족 뮤지컬 외에도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히즈쇼의 ‘어린이 뮤지컬’은 ‘바이블 캠프’, ‘다윗구조대’, ‘슈퍼히어로J’, ‘노아메이커’ 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다. 이들은 히즈쇼 캐릭터 4-5인이 교회 현장에서 직접 찾아가 복음을 전한다. 매년 60회 이상 어린이들과 만나 직접 복음을 전하고 있다. 부활절, 성경학교, 전도축제 등 교회학교 행사에 적합한 컨텐츠이다.
‘살아있는 박물관’은 국내최초로 3D 성경에니메이션을 제작해온 히즈쇼가 2018년부터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하여 성경을 이용한 VR/AR/실감콘텐츠를 개발해왔다. 성경의 인물들을 가상세계에서 만나고 대화하며, 성전과 성막, 이스라엘 성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히즈쇼는 더 많은 어린이와 가정에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는 사명으로, 이들의 가족 뮤지컬은 공연 수익금 일부를 복음이 필요한 선교지에 기독교 콘텐츠 보급 사역에 사용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어린이 성경 콘텐츠는 영어와 몽골어, 힌디어 등으로 번역됐으며, 최근에도 수익금으로 몽골어 어린이 성경 동화를 제작해 몽골 선교지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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