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기독 음악 콰이어인 ‘빅콰이어’가 가을 시즌 정규 클래스 인원을 8월까지 모집한다.
이번 정규 클래스는 9월~11월까지 보컬 교육과 훈이 진행된다. 정단원은 공연, 사역, 방송 활동을 통한 다양한 무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빅콰이어 정단원의 보컬 훈련 과정에서는 발성, 가창, 무대 연출, 레파토리 훈련을 받는다. 매주 2회 360분간 12주 24회의 모임과 훈련이 진행된다.
빅콰이어 이주영 단장은 “2023 세계합창대회 팝앙상블 챔피언전 은메달 획득과 창단 11주년을 맞은 빅콰이어와 함께 위대한 꿈을 노래하자! 이번 가을분기에는 창단11주년 기념콘서트와 함께 가을 시즌, 추수감사주일 시즌 공연들이 많다”며 “그리고 연말 공연을 앞둔 준비를 하고 있다. 연말에는 다양한 방송공연과 해외투어 일정이 있다. 기대해 주시고 꼭 함께 해주시길”이라고 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