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2020년 이후 중단됐던 이 성회는 이번에 4년 만에 대면 모임으로 재개됐다. 2021년과 지난해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세대와 은혜, 그릇’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온 중화권 성도 1,500여 명이 모여 세계 각지의 중국인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복이 되리라’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여러분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함 받기를 바란다”면서 “성령충만을 받으면 예수님이 여러분 삶의 주인이 되시고, 예수님이 여러분의 삶을 인도해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여러분 삶이 첫째도 예수님, 둘째도 예수님, 마지막도 예수님, 오직 예수님만 높이고 예수님만 닮아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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