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은 괴산댐이 넘쳐 6천여 명이 대피한 충북 괴산과 논산천 제방 붕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논산 지역 주민을 위해 7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총 850인분의 급식을 제공했으며, 동시다발적인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잇따른 봉화지역에서는 18일부터 1,600인분의 무료급식에 나섰다.
구세군은 연중 모금과 연말 자선냄비 활동 그리고 KB국민은행의 후원을 통해 산불, 수해, 지진 등 재난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긴급구호를 펼치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