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는 재학생들과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200여 명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관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관람은 정식 개봉에 앞서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에서 특별상영회에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초대해 진행됐다.
다큐멘터리 영화 ‘아버지의 마음’은 르완다, 미국, 필리핀, 한국 4개국 현지촬영을 통해, 고통과 분노로 가득했던 삶이 하나님 아버지를 통해 치유되는 기적 같은 용서과 회복의 대서사를 담고있다.
영화 관람 후 김상철 감독, 황태환 대표(하준파파)와 대화의 시간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 컴패션 서정인 대표가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운용 총장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활: 그 증거’, ‘제자, 옥한흠’ 등 기독교계 대표 영화감독인 김상철 목사의 신작 영화 ‘아버지의 마음’은 7월 20일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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