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져스코리아
지져스코리아가 개최하는 '복음'중심의 캠프가 8월 7일부터 9일까지 명성수양관에서 개최한다. ©지져스코리아

지져스코리아(대표 유호성 목사)가 8월 7일부터 9일까지 2023 ‘여름 지져스 코리아 청소년 캠프’를 안성 명성 수양관에서 개최한다.

주제는 ‘주가 보내신 가장 기쁜 소식 복음’으로, 중심 구절은 마가복음 1장 1절이다. 청소년과 교사를 포함해 선착순 200명 한정이다.

이번 캠프의 강사는 김성경 전도사(원디사이플스), 이정현 목사(청암교회), 유호성 목사(지져스코리아), 송명수 목사(예수비전교회) 등이 있으며, CCM가수 ‘러빔’이 콘서트를 ‘로드웨이브’가 예배인도를 진행한다.

지져스 코리아는 “최근 교회 사역의 현장에 있으면, 가장 많이 들려오는 이야기가 바로다음세대에 대한 걱정”이라며 “점점 변해가는 시대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다음세대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은 사라지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많은 목회자분들이 고민했다. ‘어떻게 하면 이들의 마음을 돌릴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들에게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심을 수 있을까’ 고민중 결론은 단 한가지”라며 “이들에게 ‘븍음’을 이야기 해자”라고 했다.

이들은 “1900여년경, 우리 대한민국에 목숨을 걸며 선교사님들이 전하셨던 그 복음,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전했던 그 말씀인 ‘복음’을 전해주자”며 “‘복음’으로 인해 우리 미래의 세대들이 그리스도의 싸랑과 은혜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이 ‘복음’을 알려주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을 ‘그리스도의 복음’의 이야기로, 특강 역시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모든 캠프의 시작과 끝을 ‘복음’으로 구성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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