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지난해 5월 뉴욕교협 주최로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렸던 뉴욕선교대회 ©미주 기독일보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주요사업인 선교대회와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를 7월 말 연달아 개최하기로 했다.

선교대회 일시는 7월 20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22일까지 3일간이며 장소는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다. 할렐루야대회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같은 장소인 하크네시아교회에서 개최된다.

선교대회 강사는 워싱턴중앙장로교회 담임인 류응렬 목사이며, 할렐루야대회 강사는 시애틀형제교회 담임인 권준 목사다. 두 강사 모두 북미에 있는 목회자들로 선정했다.

선교대회는 20일 오후 7시 30분에 첫 집회를 시작해, 21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30분, 22일 오전 10시 총 4차례 집회를 진행한다. 할렐루야대회는 첫째날과 둘째날인 28일과 29일은 오후 7시 30분에 열리며, 마지막날인 30일은 오후 5시에 시작된다. 할렐루야대회 목회자세미나는 7월 31일 오전 10시 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진행된다.

할렐루야 어린이대회도 어른대회와 같은 기간과 장소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어린양개혁교회 EM목회자인 그레이스 임 목사다.

선교대회 준비위원장은 김재열 목사와 김경열 목사가 맡았으며,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은 박태규 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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