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CTS)의 시사보도 프로그램 ‘박세현의 크로스뷰(연출 이하은)’가 지난 5월 22~25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제50회 ICVM(Internatinal Christian Visual Media) 크라운 어워즈(Crown Awards) 베스트 텔레비전 부문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여했다.
1973년 미국에서 설립된 ICVM(Intercollegiate Christian Video/Media)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기독교 영상 콘텐츠 연합체이다. 이 협회는 세상에 기독교적 가치관을 전파하기 위해 우수한 영상물을 시상하고 있다. 전 세계의 크리스천 영상 프로듀서, 제작사, 배급사, 미디어 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는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ICVM은 기독교 TV, 영화, 다큐멘터리 등 총 17개 부문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한다.
이날 시상식은 NRB 크리스천 미디어 컨벤션 기간 동안 메인 스테이지에서 열렸다. CTS ‘박세현의 크로스뷰’는 이번 대회 22개 참가국 중 유일하게 참가한 한국 출품작이다.
부활절 특별기획편으로 제작된 ‘박세현의 크로스뷰’ 제3화 ‘예수 부활, 오늘날 우리는’(다시보기 : https://youtu.be/EgFkv0ffIgc)은 예수 부활에 관한 변증론적 접근과 심도 있는 해석으로 신앙의 길에 들어선 이들에게 믿음의 확신을 더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최종 3개 작품 선정 여부를 놓고 경쟁한 결과 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 금상 수상작은 ‘선택 받은 자(The Chosen) : 시즌(Season)2’ (제작: 미국 엔젤 스튜디오, Official Trailer 다시보기 : https://youtu.be/8tZ7cg4D_z8)이며, CTS는 은상 수상을 기념하여 오는 6월 2일(금) 오전 10시 10분, 6월 3일(토) 밤 8시에 박세현의 크로스뷰 ‘예수 부활, 오늘날 우리는’ 편을 특집 편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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