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IA(대표 김윤희 횃불트리니티 총장 Faith&Work Institute Asia, 일의 신학연구소)가 버킷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는 청년들이 삶과 직장 속에서 만나는 이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소그릅과 나눔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하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22기 버킷세미나로 5월 15, 18, 22, 25일 4차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일, 돈, 성공, 윤리, 관계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FIWA의 한 관계자는 “직장생활, 자영업, 스타트업, 가정주부, 아르바이트 등, 우리 청년들, 성도들은 대부분 직업세계 안에 속해 있다”며 “직업세계에서의 가치와 룰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데 가끔은 그리스도의 가치와 룰이 상충 될 때가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러면 어떤 손을 드실까요?”라며 “이런 고민들을 청년(성도)들과 이야기를 같이 하긴 해야 하는데 꼰대스럽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라고 했다.
강사로는 햇불트리니티대학원의 총장이자 FIWA의 대표 김윤희 총장, Young2080의 대표 고직한 선교사, 이전호 충신교회 담임목사, 황영식 빛으로 교회 담임목사가 섬긴다.
강의 내용으로는 △일: 왜 일해야하는 걸까? △윤리: 우리는 윤리적인가? △돈: 돈은 하나님의 관심사다 △관계: 역시 관계가 어렵다 △성공: 진정한 성공은 무엇인가 △갈증해소 등이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