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가 5월 13일 높은뜻덕소교회(담임 오대식 목사)에서 치유회복집회(Comfort My People, 이하 CMP)를 개최한다.
김동호 목사는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중단되었던 CMP 집회 다시 시작한다”며 “제 사역 중 가장 근본이었다고 할 수 있는 CMP 집회를 할 수 없어서 늘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아직도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다시 시작한다”고 했다.
이어 “암 환우들과 보호자들이 집회에 참여하셔서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시고 감동하시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죽기까지, 죽도록 잘 섬기고 싶은 마음”이라며 “오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암의 고통과 우울함과 두려움을 떨쳐 버리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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