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최근 (사)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이사장 최성완, 이하 아버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경건한 목회자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장신대는 이 협약에서 아버지학교는 장신대 소속 신학생 및 목회자가 가정과 교회를 올바르게 이끄는 경건한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협력하고,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여 상호 발전과 성장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장신대는 신학생과 신학대학원생들이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아버지학교 최성완 이사장은 “장신대를 위한 예비아버지학교, 아버지학교 과정은 본부 사무국에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을 위해 아버지학교에서는 최성완 이사장, 민갑동 동부지부장, 이선재 동부부지부장, 김하건 사무총장, 강경아 사무국장, 오창욱 간사, 김문영 팀장이 참석하였고, 본교에서는 김운용 총장, 신학대학원장 박경수 교수, 글로컬현장교육원 김선권 교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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