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일교회(담임 박영호 목사)가 지난 14일(목) 포항시 청하면 소재 포항시장애인재활작업장(원장 이경목)과 지역사회 장애인 권익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포항제일교회와 포항시장애인재활작업장은 지역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장애인 권익증진과 복지향상 그리고 장애인의 고용 창출과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협력한다.
한편, 포항제일교회는 15년간 ‘하나부’라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부서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이 중에는 ‘이레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포항시장애인재활작업장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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