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종료 이후에도 나눔의 온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화순군은 최근 관내 화순읍 소재 신광교회 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순읍 신광교회(목사 정종복)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410만 1000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화순읍 신광교회 박종진 장로는 “나눔 행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진엔지니어링, 사랑실은봉사단이 각각 1,000만 원, 사랑실은 봉사단 100만 원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