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손경민 목사와 지선이 인도하는 ‘월간 아이빅 LIVE’가 지난 2월 첫 주부터 열렸다.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열릴 예정인 이 예배 모임은 지난 7일 대전에 위치한 아이빅 아트센터에서 처음 개최했다.
코로나 기간 동안 한국교회와 함께한 ‘은혜’를 비롯해 ‘충만’,‘감사’ 등을 작곡한 손경민 목사는 아이빅밴드에서 작곡, 찬양인도 등으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으며,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아이백밴드에서 손 목사와 함께 오래 활동해온 찬양사역자 지선은 손 목사가 작곡한 곡 ‘은혜’를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주의 은혜라’, ‘염려하지 말라’, ‘은혜’ 등으로 활동했으며, 작년 3집 정규 앨범 ‘세 번째 고백, 소풍’을 내놓았다. 그녀는 월드비전 홍보대사와 극동방송 ‘내 삶의 노래로’ 진행자, 건신대학원대학교 찬양인도학과 주임교수로 재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선은 지난 7일 첫 번째 ‘월간 아이빅 LIVE’를 마치고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변함없는 아이빅 멤버들과 어떤 상황이 와도, 세상이 손가락질하는 어느 날에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멈추지 않고 찬양의 자리에 있게 하신 여호와이레 우리주님과 맞이한 2023년 2월7일...”이라며 “주께서는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감격의 예배 가운데 멈추지 않고 주를 찬양할 때, 멈추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시는 분”이라고 다소 운율이 있는 소감을 남겼다.
이들은 “3월 월간 아이빅 LIVE'는 7일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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