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닮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착한 행실로 주 앞에 열매 맺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계속 남을 열매를 맺으라"(요15: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형석 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열매는 두 종류가 있는데,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신앙의 인격과 영적 성숙의 열매"라며 "죄로 물든 나의 생각과 고집, 자존심과 교만을 내려놓고, 매일 자신을 부인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고, 우리 인생의 마지막 순간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얼마나 예수님을 닮아 있는지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이어 "사람의 칭찬과 시선을 구하지 않고, 아무도 알지 않더라고 하나님의 인정하심을 바라보며 겸손과 손종으로 헌신할 때 하나님의 칭찬과 하늘의 상급이 있다"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봉사와 헌신으로 열매 맺는 삶이 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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